대학에서 의상학을 전공한 전. 홈패션 정도야~~ 했던 나의 안일함을
요즘 절실히 느끼면서도, 하나하나 쉬운것부터 더듬더듬 대며 대학시절의 패턴들.
자들을 꺼내며 한창에 재미에 빠져들고 있네여. ^^
캔디 패브릭이 다른 곳보다 같은 원단인데도 저렴한 가격인것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엄청 빠른 배송도 좋구요.ㅎ
이번엔 블루 앤틱한 원단으로 코디배게를 만들었어용.
메인베개는 예전에 쓰고 남은 짜투리 원단들 하고, 캔디에서 주문한 30수 선염 블루 체크 원단으로
시누이 쿠션 커버를 만들어주고, 남은걸로 저리 프릴을 맹글어 달아 주었답니다. ^--^
아직 배울것도 많구. 요즘 집 꾸미기에 푹 빠져사는 애기엄마 새내기 주부랍니다. ~
전공이시라 그런지 솜씨가 남달라보이는데요? ^^;;
조만간 근사한 작품하나 기대해도되죠? ^^
소중한 사진 감사드려요~ 적은금액이지만 적립금도 조금..^^;
감사합니다~
진한 곤색? 네이비? 원단도 여기서 구하신건가요?
찾으러 가야겠네요~ 잘만드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