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되고 가을이고 이런저런 이유로 제 드레스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옌이랑 커플인데 아직 옌이 껀 완성을 못했지만 신랑이가 찍어주다고 하길래 얼렁 따라 나섰습니다.
착용샷만 몇 컷 찍을려고 했는데 마침 날씨가 넘 좋아서 '생쇼' 한번 해 봤습니다.
가을하늘이 넘 이뽀소 제 옷이 죽네요ㅠㅠ...,
보시는님들 잠시 가을 하늘의 청명함도 만끽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켄디패브릭에서 데려온 땡땡이거즈양과 눈꽃아사님의 조화로 가을을 담은 스커트가 완성됏어요
http://blog.naver.com/wd7035/110069974250
집에서 취미로 하시기에는 너무 아까운솜씨예요~
지영님 사진보고 가을이구나.. 싶네요 ^^
저도 어디 근교라도..ㅎㅎ
사진감사드리고 작지만 적립금도 조금~감사합니다`^^
초보자가 보기엔 부럽부럽.... 부러울뿐이네요..ㅎㅎ